미국쑥부쟁이(국화과)

 

오늘 오후에 한강시민공원 반포를 나가 며느리배꼽 열매를 찾아보니 그렇게 많았던 며느리배꼽이 보이질 않는다. 지난달 풀베기를 하며 덩굴들을 모두 베어버려 깨끗해서 좋지만 계절따라 맺는 며느리배꼽도 좋은 소재였는 데 모두 없어저 버렸다. 강둑을 올라 돌아 오는데 미국쑥부쟁이 만이 흰색의 꽃을 피우고 있다. 다른 꽃들이 않 보이니 미국쑥부쟁이가 더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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