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1)

 

한강변에 봄이 오면 많은 꽃들이 앞 다투어 새싹이 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한여름을 정점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결실을 맺기 시작하여 씨앗이 자라 익어간다. 여문 씨앗들을 퍼트리기 시작하면 한 겨울까지 이어진다. 씨앗을 퍼트린 꽃들은 가을을 맞아 생을 마감하거나 낙옆을 떨어뜨리며 다음 해를 위하여 겨울을 맞는 모습은 자연현상이지만 관심을 갖고 보면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한강변 꽃들의 결실을 정리해 본다.

 

강아지풀

개피

괭이밥

 

구기자

까치깨

까마중

꽈리

꿀풀

나팔꽃

노박덩굴

누리장나무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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