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Orostachys minuta(Kom.) A.Berger)-돌나물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가시같이 된다. 줄기는 15cm 정도 높이로 자란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줄기에 촘촘히 붙은 긴 타원형 잎은 넙적하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끝이 송곳처럼 뾰죽하며 퉁퉁한 다육질이다. 밑 부분의 잎 끝에는 손톱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홍자색 꽃이 다닫다닥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송기엽.윤주복>
경기 화야산 (2009.10.24)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별꽃-한강의 꽃 (0) | 2009.11.02 |
---|---|
흰제비꽃-한강의 꽃 (0) | 2009.11.02 |
좀딱취(2)-한강의 꽃 (0) | 2009.10.28 |
개쓴풀-한강의 꽃 (0) | 2009.10.28 |
좀딱취(1)-한강의 꽃 (0) | 2009.10.24 |
세발버섯-한강의 꽃 (0) | 2009.10.22 |
방귀버섯-한강의 꽃 (0) | 2009.10.22 |
바위솔(와송)-한강의 꽃 (0) | 2009.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