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난초(Galeola septentrionalis)-난초과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천마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기생식물로서 뿌리 속에 아르밀라리아라고 하는 버섯의 균사가 들어 있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어가며  비늘잎이  달리고 엽록소가 없다. 줄기는 딱딱하고 갈색 털이 빽빽이 나며 가지가 갈라진다.  비늘잎은  삼각 모양이고 마르면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2.5cm이며 원추꽃차례
에 달린다. 씨방과 꽃받침 뒷면에 갈색 털이 나지만 꽃잎에는 없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15∼20mm, 나비 4∼6mm로서 긴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6∼8cm이고 8∼9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종자에 날개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
로 한다.

열매가 으름같이 생겼으므로 으름난초라고 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토통초
라고 하며 강장제·강정제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Naver백과>

 

제주도 (2007.8.4)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하늘타리  (0) 2007.08.19
파리풀  (0) 2007.08.19
알며느리밥풀  (0) 2007.08.19
흰알며느리밥풀  (0) 2007.08.17
천마산  (0) 2007.08.17
누리장나무  (0) 2007.08.17
단풍취  (0) 2007.08.17
노랑망태버섯  (0) 2007.08.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