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가래

 

이번 장마로 잠원과 반포의 한강고수부지가 20여일 물에 잠겼다가 물이 빠지고 나니 고수부지  

전체가 20여cm 높이로 뻘이 쌓였다. 많은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뻘에 새로운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밭뚝외풀과 수염가래가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고 있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에서 (2006.9.3)

'漢江의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주머니  (0) 2006.09.09
어저귀  (0) 2006.09.09
털별꽃아재비  (0) 2006.09.09
쥐방울덩굴  (0) 2006.09.08
왕고들빼기  (0) 2006.09.05
새팥  (0) 2006.09.03
강아지풀  (0) 2006.09.03
개속새  (0) 2006.09.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