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게인빌레아(Bougainvillea)-분꽃과

 

태국에 머물었던 팍총주변 저택은 거의가 울타리에 원예종인 부겐빌레아를 심어 놓아 년중으로

다양한 색갈의 꽃이 피고있어 보기 좋았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 한 속.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 2종이 주로 재배된다.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
를 이루며 3개의 포에 싸인다. 포는 자줏빛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부게인빌레아(B. spectabilis)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두산세계대백과>

 

태국 팍총에서 (200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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