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열매(Celastrus orbiculatus)-노박덩굴과
한강공원 잠원에 노박덩굴이 개나리사이에 몇그루 있어 가을이면 노란 껍질을 젖히고 빨간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다.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고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한국·중국·일본·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
한강변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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