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개미취(Aster tripolium)-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갯가나 내륙의 염성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굵으며 곧게 선다. 높이는 25∼

100cm이다. 뿌리잎과 밑부분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나며 줄 모양 바소꼴로 톱니는 없다.

9∼10월에 자주색의 두화()가  가지 위에 달리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밑부분에  포가 달린다.

총포는 통 모양이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서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가 2.5∼3mm, 지름이 1mm 정도로서 털이 있다. 관모는 꽃이 필 때는 길이가 5mm 정도이나,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가 14∼16mm이다.

원산지는 유럽·
아프리카이다. 한국 제주도·전라북도·경기도·평안남도를 비롯하여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포동 (200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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