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봉래꼬리풀(Veronica kikusiana var. diamantica)-현삼과




봉래꼬리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20cm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앞면은 녹색, 뒷면은 붉은빛이 돌며, 딱딱한 털이 있다.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보라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며 작은꽃자루보다 약간 길다. 꽃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4개로 갈라진다. 2개의 수술은 화관 길이의 배 정도이다. 꽃밥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다. 한국 특산종으로 금강산 비로봉(1,500m 근처)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6.8.2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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