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용담(Gentiana scabra for. alba)-용담과







만개한 흰용담과 용담 (2009.10.30  촬영, 올림픽공원)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60cm 높이의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3개의 큰 잎맥이 있다. 8~10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낟. 한방에서 쓴맛이 나는 뿌리를 '용담' 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쓴다. 

 

2018.10.2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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