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석(螢光石)-광석
형광물질(Fluorescent material) : 형광을 내는 물질로서 석유·납유리·사이안화백금 등이 있는데, 실용적인 것으로는 ZnS:Cu라고 기재하는 것으로 주로 브라운관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쓰인다. 원료물질과 첨가해 주는 부활제의 조합에 따라 다양하여 목적에 맞게 제조하여 색을 낼 수 있다.
기체·액체·고체의 모든 상태에서 발견되는 형광체의 색깔을 살펴보면, 가시광 아래에서 형광을 내는 물질로서는 에오신(형광은 녹색)·플루오레세인(녹색) 등의 염료나 등유(乳靑色) 등이 있고, 그 밖에 클로로필(黛靑色), 산화우라늄을 함유하는 유리인 카나리유리(녹색)나 형석(螢石:푸른색) 등이 있다. 또 형광방전등을 비롯하여 형광의 이용도 넓어져 그 색에도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으며, 텅스텐산칼슘(푸른색)·텅스텐산마그네슘(청백색)·규산아연(녹색)·규산카드뮴(주황색)·붕산카드뮴(붉은색) 등 자외선에 의하여 고유한 색을 내는 형광체도 있다.
태백 석탄박물관 (2010.1.1)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어가기-한강의 꽃 (0) | 2011.03.18 |
---|---|
경인년 새해-한강의 꽃 (0) | 2010.02.14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2 |
베네시안 마카오 공연-한강의 (0) | 2010.01.31 |
White Balance Test (0) | 2009.12.13 |
덕유산 설경 (0) | 2009.08.20 |
해오라비난초(2) (0) | 2009.08.10 |
잠자리난초 (0)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