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청계천

 

서울시청에 청사초롱 태극기가 어제 점등식을 했다하여 시청을 둘러보고 청계천으로 발걸음을 옮겨 한여름의 청계천을 둘러 보았다.

전에 보지 못했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고 있었고 한쪽에선 새로운 조형물을 설치 하느라 땀들을 흘리고 있다.  

어린이들과 같이 청계천을 찾은 사람들은 냇가를 걸으며 짐검다리를 건느는데 마주오는 사람을 피하느라 애를 먹는 모습도 보인다.  

개울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발을 물에 담그고 더위를 피하고 있었다. 특히 다리 밑에는 그늘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어린이들은 아에 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잊고 있다.

 

청계천에 도깨비 분장을 한 노인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길을 겄던 사랍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올해의 긴 장마후 몰아닥친 무더위에 청계천은 시내 한폭판에서 피서를 하는 명소로 다시 태어 나는것 같았다.   

 

 

 

 

 

 

 

 

 

 

 

 

 

 

 

 

청계천에서 (200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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