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꽃(6월 5주)

 

 

무척이나 날이 덥다. 한강변을 따라 새로피는 꽃을 찾아 한바퀴 돌고나면 온몸이 땀에 젖는다.

새로 피는 꽃을 보게되면 반가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으며 또 있겠지 하며 걷다 보면 한남대교

에 이르고 좀더 가다보면 동호대교에 이른다. 보통은 이곳에서 발을 돌려 다시 내려오며 다

한번 살펴 보는게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정구장부근 상점에 들려 커피 한잔을 시키면 주인장이 무슨 꽃이 피었냐고 묻는게 인사가 되

었다. 그러고 보니 이곳에 들리며 커피를 마셔온지도 3년 반이 넘었다.

 

괭이밥


붉은토끼풀


창질경이



금계국


리아트리스


붓꽃


원추리


채송화


사철나무


나도샤프란(아파트)


모감주나무(센트럴시티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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