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Persicaria perfoliata)-마디풀과
한강변 들판에 자생하는 며느리배꼽은 이름이 특이해서 우선 관심이 갔고 열매가 익어가는 모습이 우선 이쁘다 보니 며느리배꼽하면 고운 색갈의 열매를 연상해왔고 이런 느낌을 가질때는 이미 꽃은 진다음이라 돌이켜 볼 수가 없으니 항상 열매만 기억하고 있었다.
가 워낙 색갈이 곱고 눈을 끌어 미처 꽃을 보지를 못했던 것 같다. 열매는 화려한 색을 갖고
있는데 비해서 꽃은 우선 작고 녹색에 흰꽃술이 있어 자세히 들여다 보지를 않으면 작은 씨방
으로 보고 지나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내일 다시 가서 어떻게 변하는 가를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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