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막이풀(Hydrocotyle sibthorpiodes Lam.)-산형과










열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큰잎피막이·큰피막이·선피막이·제주피막이 등이 있다. 완전히 옆으로 기는 제주피막이와 군데군데에서 가지가 벋어서 서는 종류가 있다. 잎은 지름이 3cm 이상인 큰잎피막이가 있고, 그 밖에는 거의 3cm 이하이다. 잎의 밑갈래조각이 합쳐지는 것이 큰피막이이고 서로 떨어져서 겹쳐지지 않는 것이 선피막이이다. 잎은 둥글고 얕게 5∼9개로 갈라진다.

꽃은 여름에 피고 모여서 둥글게 되며 연한 녹색이다. 잎은 피를 멈추게 하는 데 사용하는데 피막이풀이란 지혈초라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종류 중에 속이 다르지만 병풀(Centella)이 있다.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각 마디에 비늘 같은 잎이 2개씩 있으며 비늘잎겨드랑이에서 잎이 돋는 것이 다르다. <두산백과>


2017.10.1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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