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지나무(Celastrus flagellaris)-노박덩굴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덩굴식물.

 

청다래넌출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기근이 자라서 바위 겉이나 늙은 나무에 기어 올라가며 길이 5m 내외이다. 줄기에 털이 짧게 나 있고 가지가 길어져서 덩굴로 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 같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6월에 피고 2가화이며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뚜렷하지 않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로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져서 노란빛을 띤 붉은색 종의()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줄기와 잎자루 부근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중국, 헤이룽강 유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남산 (20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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