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슬(Circaea mollis)-바늘꽃과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40∼6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며 기는줄기가 있다.

전체에 굽은 잔털이 난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1.5∼4cm

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는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마디 사이의

밑부분이 약간 굵으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 돈다.

꽃은 8월에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녹색이다. 꽃잎

은 2개이고 흰색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

이며 둥글고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둥근 모양이며 4개

의 홈이 있고 갈고리 모양의 털이 난다. 종자는 2개이다.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

한다. <Naver백과>

 

제주도 (20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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