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Swertia wilfordi Kerner)-용담과
쌍떡잎식물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큰잎쓴풀은 함경북도 백두산의 산지에서 자라는 북쪽에 고향을 둔 야생화로 남한의 강원도 북부
일부지역에서 고향을 떠나 힘들게 터잡고 사는 용담과 쓴풀속의 월년초입니다.
키는 30cm 정도이며 꽃은 자주색입니다. 키와 잎이 다른 쓴풀들에 비해서 크다고 붙은 이름이나
실제로 꽃은 아주 작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야생화입니다. 개화기는 8~9월입니다.
선자령 (200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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