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벼룩아재비(Mitrasacme pygmaea R.Br.)-마전과
마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20cm이고 밑에서 갈라지기도 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대생, 줄기 밑에 총생, 난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7~15mm, 폭 3~ 6mm,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희미한 3맥이 있고 양면, 특히 가장지리에 돌기같은 털이 있으며 윗부분은 화경상으로서 잎이 달리지 않는다.
꽃은 7-9월에 피고 백색이며 소화경은 3~5개가 원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리지만 때로는 2단으로 달리기도 하고 길이 1-4cm로서 입상의 돌기가 소생한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열편 끝이 뾰족하고 화관은 길이 4mm정도로서 총형이며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길이 3mm정도로서 윗부분이 2개로 갈라지고 암술대는 밑부분만 2개로 갈라진다. <두산백과>
경기도 (2013.9.4 맑음)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잎쓴풀-한강의 꽃 (0) | 2013.09.08 |
---|---|
중대가리풀-한강의 꽃 (0) | 2013.09.06 |
여우구슬-한강의 꽃 (0) | 2013.09.06 |
고마리-한강의 꽃 (0) | 2013.09.06 |
넓은잎개수염-한강의 꽃 (0) | 2013.09.06 |
백령풀-한강의 꽃 (0) | 2013.09.06 |
석류풀-한강의 꽃 (0) | 2013.09.05 |
새박-한강의 꽃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