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땅빈대(Euphorbia maculata)-대극과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밭에서 자란다. 땅 위를 기며 자르면 흰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가지는 보통 2개씩 갈라지며 붉은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어 있고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은 한쪽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1개의 꽃같이 보이는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서 자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며 3개의 능선이 있고,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회갈색이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0.7mm정도이다. 땅 위에 퍼진 잎의 모양이 빈대같이 보이므로 땅빈대라고 하지만,

 

열매가 감같이 보인다고 하여 땅의감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큰땅빈대(E. maculata)는 원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애기땅빈대(E. supina)는 털이 있으며 잎에 붉은 반점이 있다. <Naver백과>

 

평창 (2009.8.26)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주-한강의 꽃  (0) 2009.08.31
솔체꽃-한강의 꽃  (0) 2009.08.30
병아리풀(2)-한강의 꽃  (0) 2009.08.29
며느리배꼽-한강의 꽃  (0) 2009.08.29
털진득찰-한강의 꽃  (0) 2009.08.29
좀쥐손이-한강의 꽃  (0) 2009.08.28
진범-한강의 꽃  (0) 2009.08.28
메밀-한강의 꽃  (0) 2009.08.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