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아리(Clematis terniflora)-미나리아재비과

 

 

 

 

열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성 낙엽관목.

산록 이하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어가고 잎은 마주나며 3∼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으로 3∼5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나 간혹 깊게 패이기도 한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로 잔털이 있고 긴 암술대에는 긴 털이 깃처럼 돋는다.

 

한방에서는 위령선이라고 하며, 진통 및 이뇨제로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작은잎에 톱니가 있는 것은 국화으아리(var. denticulata)라고 하며 전라남도 여수와 거문도에서 자란다. (두산백과)

 

2020.10.6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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