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빗살나무 열매(Euonymus sieboldiaus)-노박덩굴과


열매가 익어가는데 늦둥이 꽃들이 피고있다.



열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소교목.

 

산록 이하의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고 나무껍질이 평활하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전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거꾸로 선 삼각형
모양의 심장형이며 4개의 능선이 있다. 또한 길이와 나비가 4∼8mm이고 홍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져서 주홍색 종자 껍질이 나타난다.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며, 잔가지와 잎을 약재로 사용한다. 지팡이 ·바구니의 재료로도 이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7.10.25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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