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빛당마가목(Sorbus amurensis var. rufa)-장미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차빛마가목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5∼7m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잿빛이고 가지는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다. 흰색 피목이 있고 어린 가지에는 갈색 털, 겨울눈에는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13∼1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서 길이 4∼6cm이다.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1cm이고 가지 끝에 겹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는 흰 털이 난다. 꽃받침 조각은 삼각 모양이고 희거나 갈색 털이 난다. 꽃잎은 둥글고 암술대는 3개로서 밑동에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이과로서 지름 6∼7mm이고 9∼10월에 주홍빛으로 익는다. <두산백과>


2019.5.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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