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Orostachys minutus)-돌나물과
높은 산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가시같이 된다. 줄기는 15cm 정도 높이로 자란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줄기에 촘촘히 붙은 긴 타원형 잎은 넙적하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끝이 송곳처럼 뾰죽하며 퉁퉁한 다육질이다. 밑 부분의 잎 끝에는 손톱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홍자색 꽃이 다닫다닥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화야산 (2010.10.16 맑음)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바위솔(2)-한강의 꽃 (0) | 2010.10.21 |
---|---|
장구채(2)-한강의 꽃 (0) | 2010.10.20 |
영아자(2)-한강의 꽃 (0) | 2010.10.20 |
흰투구꽃-한강의 꽃 (0) | 2010.10.19 |
물매화(4)-한강의 꽃 (0) | 2010.10.19 |
흰진범(2)-한강의 꽃 (0) | 2010.10.19 |
정선바위솔(1)-한강의 꽃 (0) | 2010.10.18 |
노박덩굴 열매(2)-한강의 꽃 (0)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