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Orostachys minutus)-돌나물과

 

 

 

높은 산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가시같이 된다.

줄기는 15cm 정도 높이로 자란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줄기에 촘촘히 붙은 긴

타원형 잎은 넙적하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끝이 송곳처럼 뾰죽하며 퉁퉁한 다육질이다.

밑 부분의 잎 끝에는 손톱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홍자

색 꽃이 다닫다닥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서울대공원에서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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