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싸리(Melilotus suaveolens)-콩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초목서·멜리토우스초라고도 한다. 중국 북부 원산이다. 저지대의 풀밭에 자란다. 높이 60∼9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르면 향기가 난다. 어릴 때는 털이 있으나 후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으로 빽빽하게 달린다. 꽃받침에는 잔 털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검게 익는다. 풀 전체를 해열·안질·신장염 등에 약용한다. 꽃이 보다 작고 흰색인 것을 흰전동싸리(M. alba)라고 한다. 모두 목초자원으로 재배하던 것이 번져서 야생으로 자란다. <Naver 백과>


2019.8.13  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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