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풀(쥐손이풀과)
한강변 88올림픽도로변 둑에 자생하는 이질풀이 올해도 그자리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잎이 떨어지고 난후 씨방이 생기고 씨앗이 자라는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 볼 수 있었다. 개체도 작년보다 많아젔고 잘 자라고 있어 내년에는 이질풀이 군락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2005.8.1)
꽃이 피고 나면 꽃잎은 떨어지고...
씨방이 자라고...
씨앗이 영글어...
씨앗이 영글면 씨방이 갈라지면서...
씨앗이 떠날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