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Mallotus japonicus)-대극과
자생화기행에서 예덕나무 암,수꽃을 한곳에서 만나지를 못하고 따로 만나 볼 수가 있었다.
경남에서 만난 예덕나무 암꽃 (2012.7.16 흐림) ↑↓↓
전북에서 만난 예덕나무 수꽃 (2012.7.23 맑음)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쥐손이풀 대극과의 낙엽 소교목.
주로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m에 이른다. 어릴 때는 비늘털로 덮여서 붉은빛이 돌다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표면에는 대개 붉은빛 선모가 있고 뒷면은 황갈색으로 선점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개로 약간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삭과로 세모꼴의 공 모양이며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진다. 나무껍질에 타닌과 쓴 물질이 들어 있어 건위제로 이용하고, 민간에서는 잎을 치질과 종처에 바른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전북, 경남 (2012.7.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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