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기행(1)-산에들에야생화사랑 카페

 

장마철의 변덕스런 날씨로 날자를 앞당겨 수변식물과 갯식물위주로 기행을 하게 되었다. 일기예보대로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장마철을 넘겨야하는 한주를 생각하니 많은 꽃을 만나 보려는 마음이 앞서 더위도 그런대로 견디어 낼 수 있었다.

 

아침 일직이 연꽃과 수련이 있는 관곡지에 도착하니 많은 진사들이 찰영을 하고 있다. 각자 흩어져 찰영이 시작되었다. 화사한 연꽃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연꽃  ↓

 

 물양귀비  ↓

 

 금개구리  ↓

 

 수련  ↓

 

 부레옥장  ↓

 

 물칸나  ↓

 

 가래  ↓

 

 코스모스  ↓

 

 쇠물닭  ↓

 

 

 

 

 

 

 

 

 

 노랑어리연  ↓

 

 좀소시랑개비  ↓

 

 수련  ↓

 

 관곡지 입구에 자생화전시실의 가솔송  ↓

 

 실뽕나무  ↓

 

 

 

 향정목  ↓

 

 애란(왜란)  ↓

 

 마삭줄  ↓

 

 비비추  ↓

 

 오모수(Viburnum suspensum)  ↓

 

 벌노랑이  ↓

 

 측백나무 열매  ↓

 

 

예정시간대로 다모여 2차기행지로 출발을 하였다. 2차기행지에 도착하여 호수 주변에서...

이때 이근처에 계신 미리내님이 냉과류를 준비해 오셔 나누어 주셔 더위를 식히며 맛있게 들게 되었다.

미리내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리연  ↓

 

마름  ↓

 

감자  ↓

 

파  ↓

 

주변 밭에 있는 감자와 파를 사진에 담고 3차기행지로 출발을 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급번개를 준비하여 기행을 주선 하신 주인장과 여러곳을 안전운전 해주신 산오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여러곳을 들리며 즐거운 기행을 하게되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