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천남성과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데, 이른 봄부터 잎이 먼저 자라다가 없어진 뒤 여름에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깊은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길며 난상 타원형이다. 잎은 이른 봄에 매우 일찍 피는데, 뿌리에서 여러 장이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다. 잎의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길이 10~15cm, 폭 7~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이른 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악산 꼭대기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뜯어먹는다고 하여 곰치라고도 부른다.
곰배령 (2008.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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