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좁쌀풀(Euphrasia officinalis)-현삼과

 

 

 

 

 

쌍떡잎식물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앉은좁쌀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반기생 일년초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20~30㎝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0.6~1.2㎝, 폭이 0.5~1.0㎝로 마주나고, 잎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조금 있다.

 

꽃은 줄기 윗부분에 꽃대 주변으로 여러 송이가 꽃자루 없이 달리고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8~10월경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몽고 홉스골 호수 (2012.8.10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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