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채(Ostericum koreanum)-미나리과

 

 

 

쌍떡잎식물 산형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1∼1.3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세로로 능선이 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깃꼴겹잎이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

가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다시 깊이 패어 들

어간 모양으로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겹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 자루는 길고 작은 산형꽃

차례는 약 10개이며 능선과 잔돌기가 있다.  작은꽃자루는 10∼20개이고 총포는 3∼4개이거나 없

으며 작은총포는 줄 모양으로서 작은 꽃자루보다 길다. 꽃받침조각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잎은 5

장이며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납작하고 넓은 분열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

다. 한국(제주·전남·전북·충북·강원·함남·함북)·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물향기수목원 (200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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