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흰턱딱새(Silva curruca)-회파람새과 

 

지인이 알려주셔 올림픽공원을 찾으니 많은 진사들이 기다리며 촬영을 하고 있었다. 자료에 의하면 흔치 않은 길잃은 새라 한다.  지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포스팅합니다. 

 

 

 

 

 

 

 

 

 

 

 

 

 

 

 

 

참새목 흰턱딱새과의 조류.

 

머리는 회색이고, 어두운 회색의 무늬가 있다. 눈위의 흰색 눈선이 희미하게 있다. 뒷목 뒤부터 윗면은 잿빛 올리브 갈색이다. 꼬리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며 외판 깃끝은 흰색이다. 바깥꼬리깃의 내판 가장자리와 깃축을 따라 회색의 쐐기무늬가 있다. 턱밑과 멱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이며 옆은 밝은 회색 또는 분홍빛 갈색을 띤다. 가슴과 배옆은 담황색을 띤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거나 흐린 회색이고, 눈테는 회백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재색이다.



유라시아에 분포한다. 아종 halinodendri는 카자흐스탄 북부에서 시베리아 중부, 몽골 북부, 트랜스바이칼리아까지 번식하고, 서남아시아와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한반도의 조류)

 

8월 하순에서 11월에 가끔 불규칙하게 찾아오는 미조 (길잃은새) 이다. 유럽에서 동쪽으로 트란스바이칼, 남쪽으로 이탈리아 북부, 발칸, 소아시아, 이란 북부와 서남부, 시베리아 남부, 카자흐스탄에서 동쪽으로 몽골까지 번식하고, 비번식기에는 아프리카 중부와 아라비아 남부, 이란, 네팔, 인도 북부 등지의 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나무위키)

 

2022.2.27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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