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백묘국, Senecio cineraria)-국화과

 

 

 

관엽/관화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지중해 연안의 중부, 서부 지역이 원산지인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40∼60cm까지 자라며 줄기와 잎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 있어 은회색을 띤다. 마치 눈이 눈이 덮혀있는것 같이보여 설국, 백묘국이라 부른다.

 

꽃은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지름 1cm로 흩어져 피고 꽃 색깔은 노란색이다.

특히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겨울철의 화단용으로 심어 줄기와 잎을 관상한다. 품종에 따라 풀 길이, 잎의 색깔, 잎 가장자리의 들쭉날쭉한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켄타우레아 씨네라리아(Centaurea cineraria)도 같은 이름으로 불리며, 본 종과 많이 닮았지만 꽃은 자홍색이다. 마찬가지로 화단의 가장자리 장식용이다. 봄에 씨를 뿌리고 6월에 정식으로 옮겨 심는다.  

 

한강변 (20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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