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Zingiber officinale)-생강과
구글에서 꽃을 검색하여 참고로 올립니다. 생강 꽃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새앙·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
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
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된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꽃이삭이 달리며 꽃이 핀다. 꽃은 포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가 4∼7.6cm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화관의 끝 부분은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수
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
한국에서는 《고려사》에 있는 생강에 대한 기록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
정하고,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에는 약용 식물로 기록돼 있다. 1996년 한국의 생강 생
산량은 2만 7890톤이고 전라북도·충청남도에서 총생산량의 92%를 차지하고 있다.<Naver백과>
한강변 (2007.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