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Lycopodium clavatum var. nipponicum)-석송과

 

금강폭포를 찾아나선 길에 석송을 발견하였을 때 다람쥐꼬리다, 석송이다는 이견이 있었습니다.

혹시 내용이 바르지 않으면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기가 땅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포자낭 

 

석송목 석송과의 상록 양치식물.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지면으로 길게 뻗어가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가지는 옆으로 자라다가 2개씩 갈라지면서 비스듬히 서며 잎이 빽빽하게 달린다. 잎은 모여 나고 선형()으로 길이 4∼6mm, 나비 0.5∼1mm이며 비스듬히 서고 끝에 실 같은 것이 달린다.  포자낭이삭[]은 대가 있고 가지 끝에 3∼6개씩 달리며 원주형이고 길이  2∼6cm이다. 포자엽()은 달걀 모양으로 끝에 실 같은 것이 달리고 가장자리가 투명하며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포자는 황색이고 건조시킨 것을 석송자
()라고 하며 습기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환약의 겉에 바른다. 또한 원예에서는 꽃가루를 희석시키는 데 사용한다.   한국(한라산·흑산도·울릉도·설악산 및 북부지방)·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백두산 (200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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