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Lycopodium clavatum var. nipponicum)-석송과
금강폭포를 찾아나선 길에 석송을 발견하였을 때 다람쥐꼬리다, 석송이다는 이견이 있었습니다.
혹시 내용이 바르지 않으면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기가 땅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포자낭
석송목 석송과의 상록 양치식물.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지면으로 길게 뻗어가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가지는 옆으로 자라다가 2개씩 갈라지면서 비스듬히 서며 잎이 빽빽하게 달린다. 잎은 모여 나고 선형(線形)으로 길이 4∼6mm, 나비 0.5∼1mm이며 비스듬히 서고 끝에 실 같은 것이 달린다. 포자낭이삭[胞子囊穗]은 대가 있고 가지 끝에 3∼6개씩 달리며 원주형이고 길이 2∼6cm이다. 포자엽(胞子葉)은 달걀 모양으로 끝에 실 같은 것이 달리고 가장자리가 투명하며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포자는 황색이고 건조시킨 것을 석송자(石松子)라고 하며 습기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환약의 겉에 바른다. 또한 원예에서는 꽃가루를 희석시키는 데 사용한다. 한국(한라산·흑산도·울릉도·설악산 및 북부지방)·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백두산 (2007.6.27)
'白頭山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매발톱-한강의 꽃 (0) | 2007.07.11 |
---|---|
구름송이풀-한강의 꽃 (0) | 2007.07.11 |
붓꽃-한강의 꽃 (0) | 2007.07.10 |
쥐오줌풀-한강의 꽃 (0) | 2007.07.10 |
화살곰취-한강의 꽃 (0) | 2007.07.10 |
날개하늘나리-한강의 꽃 (0) | 2007.07.10 |
물레나물-한강의 꽃 (0) | 2007.07.10 |
바위돌꽃-한강의 꽃 (0) | 200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