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subsp. corniculatus)-콩과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의 풀밭, 바닷가의 모래땅 등 양지바른 곳이나 그늘진 곳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기는줄기와 종자로 번식한다.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피를 멈추게 한다. 사료로서의 영양가치도 높다. 한 자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나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잎의 모양은 토끼풀을 닮았다.
6~8월에 노란색의 나비 모양으로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이 지고 나면 꼬투리의 깍지가 나선 모양으로 말리면서 종자를 튕겨낸다.
2014.6.14 맑음
'漢江의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고들빼기-한강의 꽃 (0) | 2014.08.20 |
---|---|
(흰) 박주가리-한강의 꽃 (0) | 2014.07.14 |
참나리-한강의 꽃 (0) | 2014.07.13 |
배암차즈기-한강의 꽃 (0) | 2014.06.18 |
개구리자리-한강의 꽃 (0) | 2014.05.12 |
창질경이-한강의 꽃 (0) | 2014.05.12 |
큰물칭개나물-한강의 꽃 (0) | 2014.05.12 |
갈퀴덩굴-한강의 꽃 (0) | 201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