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한강변에서

 

연일 밤늦게 월드컵중계를 보다보니 늦잠이 계속된다. 어제는 토고전의 역전에 통쾌해서인지 새벽녁에야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부터 비가내려 가까운 한강변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비는 계속내리고 있어 우산을 들고 한손으로 사진을 찍기가  쉽지는 않았다. 꽃밭에는 새로 심었는지 아욱과 참외 꽃이 피어 있었다. 돌아오다 길둑에 피어 있는 패랭이꽃을 찾아 보니 제법꽃이 피고 있었다. 

 

 금사매

 

 꿩의다리

 루드베키아(천인국)

 

 백합

 

 

 아욱꽃

 

 장미꽃

 접시꽃

 

 

 참외꽃

 

 톱풀

 

 패랭이

 해당화

 실유카

 

 한강시민공원 잠원에서 (20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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