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Stellaria alsine var. undulata)-석죽과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cm로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엽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 정도이고 털이 없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동아시아 온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Naver백과>

 

인릉산 (2007.10.23)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국  (0) 2007.10.27
둥근바위솔(1)  (0) 2007.10.26
갯씀바귀  (0) 2007.10.26
별꽃  (0) 2007.10.25
큰벼룩아재비  (0) 2007.10.24
산조풀  (0) 2007.10.23
해국  (0) 2007.10.23
감국  (0) 2007.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