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사상자(Cnidium monnieri)-미나리과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로 갈라지며, 마지막갈래조각은 나비 1∼2mm의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잎자루는 밑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위로 올라가면서 입집으로 되며, 잎몸은 작아진다.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고 복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20개 정도로서 잔털과 능선이 있고 10개 안팎의 꽃이 달린다. 총포와 작은총포가 있는데, 총포는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흰색 막질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타원형이며 날개 같은 흰 능선이 10개 있다. 한국·중국·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7.5.25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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