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명아주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는장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지름 3cm에 달하며 녹색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달걀모

양이며, 어릴 때 중심부에 붉은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

이고 황록색이며 수상꽃차례[]에 밀착하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가 된다. 꽃잎이 없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인 포과(

)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즙은
일사병과 독충에 물렸을 때 쓴다.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킨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어린잎에 붉은 부분이 없는 것을 흰명

아주(C. album)라고 한다.

 

청계산 (20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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