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둑외풀(Lindernia angustifolia)-현삼과
운좋게 흰색의 꽃도 만났다.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8~25cm이다.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의 선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잎겨드랑이에 입술 모양의 엷은 붉은색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果)를 맺는다. 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신구대학식물원 (2011.9.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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