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망태버섯

 

지난주에 창경궁에서 망태버섯을 보았을 때 제대로 보려면 아침 일직이 10시경에 오면 노랑 망태

가 내리는 모습과 망태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비도 그치고 하여 아침에 서둘러

찾아가 보니 먼저 오신 7~8명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망태버섯은 벌써 녹아 내리기 시작하

오늘도 때를 못 맞추어 아쉬움을 안고 지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어느분이 아침 7

시쯤 와야 제대로 볼 수가 있다고 귀띰을 해주어 다음 기회엔 일직 가 보아야 겠다. 그런데 창경궁

은 오전 9시에 입장이 시작되는 데...

 

 

 

 

 

 

 

 

 창경궁 (2006.7.20)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풀-한강의 꽃  (0) 2006.07.25
속단-한강의 꽃  (0) 2006.07.24
가는장구채-한강의 꽃  (0) 2006.07.24
개갓냉이-한강의 꽃  (0) 2006.07.21
실새삼  (0) 2006.07.15
칡꽃-한강의 꽃  (0) 2006.07.15
붉은말뚝버섯  (0) 2006.07.14
망태버섯-한강의 꽃  (0) 2006.07.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