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눈썹솔새(Phylloscopus inornatus)-휘파람새과

 

88호수가에서 서너시간 씨름을 하며 겨우 몇장의 인증샷만 가능했다. 잠시도 쉬지않고 잎이 무성한 나무가지를 옮겨가며 움직여 초점맞추기가 아주 어려운 새였다. 그후 매일 다시 찾아가 보았으나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아마도 나그네새를 끝무렵에 만났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다.

 

 

 

 

2022,10,10   맑음  

'새(鳥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륙검은지빠귀  (0) 2022.10.17
힝둥새  (0) 2022.10.17
밀화부리  (0) 2022.10.14
청딱따구리  (1) 2022.10.14
노랑딱새 날샷  (3) 2022.09.30
거미줄에 걸린 시박새  (0) 2022.09.30
노랑딱새  (0) 2022.09.29
쇠솔새  (0) 2022.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