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석죽과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너도개미자리는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높이 10cm 정도로 자라기 때문에 뭉쳐난 것처럼 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바늘 모양으로 밑부분이 합쳐져서 원줄기를 감싸며 바늘 같은 긴 털이 있다.

 

9∼10월에 흰색 꽃이 피며 꽃잎은 5개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8월에 결실을 맺는다. 종자는 뒷면에 뾰족한 돌기가 있고 표면은 거의 밋밋하다. 겉으로 보기에 차일봉개미자리
와 비슷하지만 암술대의 수가 꽃받침조각의 수보다 적은 것이 다르다. 백두산의 높은 지대에서 자란다.

 

한국 약용식물 전시회 (2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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