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이소(Oriolus chinensis)-꾀꼬리과
꾀꼬리 둥지안의 2마리 새끼가 오늘 오전에 이소를 하여 둥지로 부터 20m 떨어진 단풍나무로 날아와 가지위에 몸을 의지하여 어미 품을 떠나 외롭게 혼자힘으로 낮설은 세상을 살아가는 삶을 시작하고 있다. 어미를 애타게 찾으며 배고품을 이겨내고 있다.
이소를 한 새끼가 조금씩 자리를 옮겨가며 어미를 찾는 울음소리를 듣고 어미가 먹이를 잡아와 새끼에게 닥아와 먹이를 먹이고 다시 사냥을 떠나고 있다.
참새목 꾀꼬리과의 새로서 몸전체가 선명한 노란색 깃털을 가지고 있다.
2022.7.26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