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식-새싹(2003.3.3)

 

  꽃 소식은 2003년 2월 26일부터 시작해 꽃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매주 소식을 전했던 내용을 실은 것입니다.

 

 

  한강변의 들꽃들이 시샘바람속에 조용히 새싹이 돋고 있습니다.

 

  가냘픈 숨소리 마냥 수줍은 소녀의 미소같은 새 싹들이

 

  올한해도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내려나 봅니다.

 

  우리 조용히 꽃들이 커가는 모습 지켜 보면서

 

  올 한해 여유로움속에서 보람찬

 

  한해를  힘차게 출발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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