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채(Lloydia serotina)-백합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두메무릇·와판화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5cm이다. 비늘줄기

원기둥 모양이고 외피는 연한 황갈색이다.   뿌리에 달린 잎은  보통 2개씩이고 길이 7∼20cm,

나비 1mm 정도로 줄 모양이다. 꽃줄기는 7∼15cm로 2∼4개의 잎이 달린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길이 4∼35mm로 끝이 뭉툭하고 가장자리가 위로 말린다.

7∼8월에 넓은 종 모양의 흰색 꽃이 줄기 끝에 1개 달리는데, 지름 1.5cm, 길이 1∼1.3cm이다.

화피는 긴 타원형으로 6장이다. 씨방은 타원형이고 수술은 6개이다. 암술대는 길이 2∼2.5mm

이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으며 길이 6∼7mm이고 갈색에 달걀

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어린 잎을 먹고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의 함경남도(백두산함경북도(관모봉)를

비롯하여 북반구 한대에 널리 분포한다. <Naver백과> 

 

백두산 (2007.6.28)

'白頭山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자리꽃나무  (0) 2007.07.04
구름국화-한강의 꽃  (0) 2007.07.04
선괭이눈-한강의 꽃  (0) 2007.07.04
구름범의귀-한강의 꽃  (0) 2007.07.02
털개불알꽃-한강의 꽃  (0) 2007.07.02
개불알꽃-한강의 꽃  (0) 2007.07.02
참기생꽃-한강의 꽃  (0) 2007.07.02
가솔송-한강의 꽃  (0) 2007.07.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