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목나무(Euonymus pauciflorus)-노박덩굴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짧은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갈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지만 주맥에 달린 것처럼 보인다. 꽃의 부분은 4수성이고 열매는 9∼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4개의 능선이 있다. 씨는 검은색이다. 관상용으로 이용하며 나무껍질에 발달한 섬유가 있다. 한국·중국 북동부 및 아무르에 분포한다.

 

설악산 (2008.6.14)  (흘림골)

'自生花(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박꽃나무-한강의 꽃  (0) 2008.06.17
바람꽃-한강의 꽃  (0) 2008.06.17
수정란풀-한강의 꽃  (0) 2008.06.15
도깨비부채-한강의 꽃  (0) 2008.06.15
개다래-한강의 꽃  (0) 2008.06.15
금마타리  (0) 2008.06.15
다래나무  (0) 2008.06.15
옥잠난초  (0) 2008.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