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나무(Euonymus alatus)-노박덩굴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조각·꽃잎 및 수술은 4개씩이고 씨방은 1∼2실이다. 열매는 10월에 결실하며 삭과이다. 적색으로 익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이며 백색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가지의 날개를
귀전우()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지혈·구어혈()·통경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사할린·중국에 분포한다.

잔가지에 날개가 없는 것을 회잎나무(for. ciliato-dentatus), 잎의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화살나무(for. pilosus), 회잎나무 중에서 잎에 털이 있는 것은
당회잎나무(for. apterus), 잎의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것을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라고 한다. <Naver백과>

 

신구대학식물원 (20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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